가요/댄스
팝/시티팝
디지털 싱글
음원
MUJI
발매일 : 2022.11.25 | 오픈일 : 2022.11.25
프로듀서 MUJI의 야심찬 디지털 싱글 앨범 ‘Paradise’. 상큼한 멜로디와 신나는 비트가 선사하는 지루한 일상에서의 탈피! -생기 발랄한 K-POP 스타일과 조금은 센치한 시티 POP 스타일의 이색적 만남 -권태기 커플의 귀여운 사랑 회복기, 시련을 극복하고자 하는 희망적 메시지! -신인 프로듀서 무지가 세상에 전하는 소망, 그 첫 작품. “누구보다 애틋하고 달달했던 우리.. 무엇이 너와 나를 멀어지게 만들고 있는 걸까? 서로 아직 사랑하는데 말이야.” 무엇이든 ‘처음’이라는 건 늘 가슴 설레고 기대하게 만드는듯하다. 긍정적인 시작일지라도 부정적인 양면 또한 존재한다. 시작이 좋을지라도 결과까지 항상 좋게 흘러가지도 않거니와 닥치지도 않은 안 좋은 상황을 걱정하게 되기도 하니 말이다. 그러나 그 고난과 시련을 극복할 수 있기에 우리의 ‘시작’이 계속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것 아닐까? 노래의 화자 또한 그러한 상황을 비춘다. 이 노래는 누구나 한 번쯤은 어디서 지나가다 들어봤을 법한 커플의 권태기를 다룬다.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둘의 아름다운 사랑은 어느 순간 그 빛이 바래져가는 듯하다. 권태기로 인해 생긴 우중충한 기분과 상황들은 센치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시티 POP 스타일로, 이와 대비돼 이를 해결하고 진실한 사랑을 찾으려는 노력과 희망적인 태도는 밝고 신나는 K-POP 댄스 스타일로 적절히 표현된다. 조금은 슬프지만 이를 극복하는, 즉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두 속성이 공존하는 역설을 통해 이 작품은 궁극적으로 이상과도 같은 희망적 메시지, ‘Paradise’를 그린다. 신인 프로듀서 무지에게도 싱글 앨범 ‘Paradise’가 그러한 ‘시작’이다.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길 염원하는 마음과 오랫동안 품어온 설레는 꿈에서 비롯된 기나긴 시간들이 이 음악으로 승화한 듯하다. 이 시작을 마음속에 새기며 앞으로 있을 수많은 내일과 크고 작은 놀라움들을 담담히 맞아주고 싶다. 이 과정에서 느낀 소중한 마음을 대중과, 세상에 전하고 싶다. 우리에게 기회는 있다고, 이겨낼 수 있다고 말이다. 노래의 이야깃속 커플이 그러하듯. Special thanks to Junha-Park. [Credit] Production by Redpoint Record Executive Producer Junha-Park Lyrics by MUJI Composed by MUJI Arranged by MUJI Produced by MUJI Recording Studio RPR Studio Recording Engineer MUJI Vocal by 김예진 Vocal Directed by Junha-Park, MUJI Mixed by MUJI Mastered by William Hart Piano by MUJI Keyboard by MUJI Bass by MUJI Drums by MUJI Album Cover Designed by 이서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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